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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와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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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학의 대가 장하석 교수님과의 만남

일시: 2018년 7월 13일 저녁 식후
장소: 대구경북과학기술원 게스트하우스 내 와인바
주관: ESC 과학교육위원회
기록: 황요한(충남대)
캠브리지의 장하석 교수님께서 한국에 방문한 일정 중에 7월 13일에 대구경북과학기술원 특강이 잡혀있으셨다. 본래 7월 중 교육위 정기모임을 대구에서 할 예정이었다보니, 이 날짜를 맞춰서 교육위 위원들과 장하석 교수님의 만남을 주선하기로 하고, 장하석 교수님을 초청한 교육위 전 위원장이신 남창훈님께서 일정을 조율해주셨다. 교육위에서는 개별로 참석자들에게 대구경북과학기술원으로 저녁식사 시간에 모이기로 하였고, 일찍 갈 수 있는 분들은 대구미술관과 대구과학관 관람도 함께 진행했다. 오후 시간에 대구경북과학기술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장하석 교수님의 특강에 참여해서 강의를 들었고, 이후에 식사는 따로 진행한 후, 숙소 위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와인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하석 교수님께 먼저 ESC라는 단체와 과학교육위원회를 소개하고, 이 시기에 새로 모임을 시작했던 과학사와 과학교육 소위원회(현재는 전체 모임에 합쳐짐)도 소개하였다. 그리고 장하석 교수님께 다양한 조언과 교수님의 연구와 관련된 추천, 소개 등도 부탁드렸다. 대부분 장하석 교수님의 팬심! 으로 모여서 즐거운 시간과 나눔을 함께 하였다. 2019년 2월 중에 3번째 열리는 심포지엄을 장하석 교수님과 함께 하고자 했던 것도 이 때 잠시 이야기가 나왔던 것이었다. 앞으로 다양한 모습으로 ESC 과학교육위원회와 함께 하고 싶다는 이야기로 훈훈하게 마무리하며 당일의 모임을 마치게 되었다.
재미있었던 것은 장하석 교수님은 다음날인 14일까지 시간을 내실 수 있다고 농담처럼 하셨지만... 우리 위원들이 서울에 올라가야해서 13일 저녁에 모임을 끝냈다(?)는 것이다.

융합 예술과의 만남: 유지원 작가, 이정원 박사, 이주행 박사, 원종윤 작가

일시: 2018년 9월 15일 점심 식후
장소: 대전시립미술관
주관: ESC 과학교육위원회
기록: 황요한(충남대)
교육위에서는 2018년 모임 계획으로 원래 모임이 있는 일정 때 함께 보고 토론할 수 있을만한 전시가 있다면, 관람을 같이 하기로 계획을 했었다. 특별히 융합교육소모임을 만들기로 하고 첫 모임으로 진행하기로 했던 9월 모임에 대전에서 융복합 예술 전시가 있다는 추천을 받았고, 1년 중 1회는 대전, 1회는 대구에서 진행했던 모임의 일정대로 9월 모임을 대전에서 진행하기로 하면서, 미술과 관람 일정도 함께 넣었다. 15일 오전에 대전 CAFFE T에서 모임을 가진 후, 점심 식사 때부터 '유지원' 작가님이 함께 하셨다. 본 전시에서 융복합적인 시각을 예술인의 시선에서 전시해설을 함께 해주시기로 하여 교육위 위원들이 한껏 기대감에 부풀어 오른 상태였다. 융합예술 관람 행사는 교육위 내부 행사가 아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 안내를 하였었고, 이에 대전에 있는 또 다른 전문가이신 '이정원'박사님과 '이주행'박사님, '원종윤'작가님이 함께 해주시기로 하셔서 더욱더 도움이 될 것 같은 전시관람이었다. 전시는 기대에 부응할 만큼 다양하고 재미있는 것들이 많이 있었고, 나가기 싫은 마음이 들 정도로 재미있게 관람을 하고 사진도 찍었다. 특히 이날 시간을 맞추어 로봇 손이 내 얼굴을 만지는 인터렉티브 전시체험이 있었는데, 유지원 작가님이 시간대를 맞춰서 전시 관람 일정을 조정해주신 터라, 함께하신 분들 모두 체험도 할 수 있었다.
전시 관람 후에는 시립미술관 공원터에 있는 카페에 함께 가서 음료를 마시면서 전시 관람한 소감과 느낌들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고, 그 시간동안 전문가분들에게 다양한 식견을 들을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
(본문 작성 후 아래처럼 사진을 첨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