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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과학 교육의 방향성, 그리고 과학 커뮤니케이터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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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018년 8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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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이화여자대학교 교육관 B동 B15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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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 ESC 과학교육위원회, 이화여자대학교 교과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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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황요한
교육위 심포지엄은 교육위에서 주관하는 행사중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고, 외부에 열려있으며, 중요하게 생각하는 행사이다. 8월에 진행된 심포지엄은 2회째로 진행되었으며, 교육위가 주요 논점으로 생각하고 있는 내용 중 고등 교육 이상의 부분을 다루기로 하고 기획을 하였다. 그래서 정해진 주제는 대학에서의 과학교육과 과학 커뮤니케이터 교육이었다.
다음은 홈페이지 모집글에 적은 내용이다.
"ESC 과학교육위원회에서 두 번째 심포지움을 준비하였습니다. 지난 2월 첫 번째 심포지움이 ESC 과학교육위원회 총론 발표와 다양한 방향성을 제안하는 심포지움이었다면, 이번 2차 심포지움은 '과학'이 도구가 아닌 '세계관'으로써의 역할을 하기 위해, 교육에서 가져야하는 과학의 위치를 제고해보고자 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대학생과 성인을 위한 과학교육을 위해 ESC가 할 수 있는 일을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대학의 과학교육과 과학커뮤니케이터 교육이라는 두 가지 큰 주제에 대한 담론을 여러분들과 함께 나눌 수 있길 기대합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심포지엄은 황요한 위원장이 진행하였고, 영국으로 연구년을 가시기 직전이었전 전 위원장님 남창훈님이 대학 과학교육에서의 컨텐츠, 융합의 시선에 대해 발제하셨다. 그리고 대학교육에서의 방법으로 미국에 있는 회원 최영은님이 발제해주시고, 현재 대학에서 교양으로서 과학에 대해 교육을 하고 있는 이종필, 손향구 님께서 지정토론을 해주셨다. 잠시 휴식한 후에 과학 커뮤니케이터 교육 소위원회(현재는 소모임으로 변경) 소위원장이었던 김마리님이 그간 교육을 위해 연구하고 면담해온 내용을 바탕으로 발제를 진행하고, 외부 토론위원으로 2018년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발주하는 과학커뮤니케이터 교육 커리큘럼 개발 사업의 책임자를 맡게된 고려대 STS 연구소의 심재철 교수님께서 관련 토론을 진행해주셨다.
과학사& 과학교육 포럼 "과학철학, 과학사, 그리고 과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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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019년 2월 1일(금) 13:30 ~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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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이화여자대학교 교육관 B동 B15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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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 ESC 과학교육위원회, 이화여자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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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황요한, 한미영
과학사와 과학교육에 대하여 60여명의 ESC 회원과 50명 이상의 비회원들의 참여하에 포럼을 진행하였습니다. 과학학, 과학철학, 과학교육 이라는 주제로 이상욱님과 장하석님의 대담이 있었으며, 이선희님이 중학교 볼타되기, 패러데이 되기 수업 사례를 발표하였습니다. 김재영님이 마당이론과 과학교육에서의 모형전화에 대하여 발표하고 이준기님이 재미있는 과학수업과 이야기의 재발견이라는 주제로 교수법으로서의 과학사와 독립교과로서의 과학사에 대한 고민에 대하여 이야기하셨습니다. 과학사와 과학교육에 대한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청중들의 다양한 질의를 통해 심화된 논의를 진행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