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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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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모임
회차
주제
날짜
장소
제9회
2018/09/15
대전 카페T
제10회
2018/11/17
아모레퍼시픽 미술관
제11회
2019/02/01
이화여자대학교 교육관
제13회
2019/07/20
서울로 테라스
제14회
2019/09/07
대구 커피명가
제15회
2019/11/23
헤이그라운드 서울숲점 10층 room 28
COUNT11

과학교육위원회 정기모임

일시 : 2018년 00월 ~ 2020년 00월
장소 : 전국 각지
주관 : ESC 과학교육위원회
기록 : 김미정(장기중학교), 황요한(충남대학교), 김마리(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 등
제8회 정기모임은 서울역 공항철도 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교육위 내 TF의 하반기 일정을 정리하고, 교육위 2차 심포지엄 구성에 대해 토의했습니다. 심포지엄은 기존 대학 과학교육과 여성 젠더 이슈 중심으로 계획하였으나, 토의를 통해 대학 과학교육과 과학 커뮤니케이터 교육 관련 내용으로 일부 변경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청소년 연구지원, 과학사, 과학 커뮤니케이터, 과학교육봉사 등 TF 활동현황과 계획에 대해 이야기하고, 소위원회 전향을 위한 방향을 상의했습니다.
제9회 정기모임은 대전에서 모여 10월 구례 자연캠프와 2019년 교육위 심포지엄 운영계획에 대해 토론하였습니다. 구례 자연캠프 프로그램을 과학교실과 구례지역 문화답사 등으로 구성하는 안을 상의하였고, 참여 대상을 ESC 회원으로 확대하기 위한 모집방안과 홍보 등에 대해 이야기하였습니다. 또한 교육위 심포지엄을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행사로 운영하기 위한 방안들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8차 정기모임 이후 교육위 멤버들의 활동 내용(양천북페스티벌 참여, 공학교육학회 발표, ETRI의 청소년 대상 연구지원사업 연계, 서대문50+센터 와의 프로그램 개발 등)에 대해 활발하게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제10회 정기모임은 아모레 미술관의 한복의 색채에 관련한 전시를 보고, 융복합 교육에 대한 논의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최초 계획으로는 국립중앙박물관과 아모레 미술관 두 박물관의 관람을 계획하였으나, 회원들의 일정 상 아모레미술관 관람만 진행을 하였고, 1층에 있는 오설록 카페에서 미술과 과학의 융복합 교육에 대한 논의가 있었습니다. 또한 고등학교 과학영재들의 연구활동에 대한 논의가 추가로 있었습니다. 2019년 첫 모임으로 예정 중인 과학사 관련 포럼의 준비현황을 나누었고, 모임을 어떻게 시작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논의하였습니다. 본 모임은 2018년을 마무리하는 모임이어서, 김성희님의 추천으로 근처에 있는 독일 가정식 식당에 함께 모여 송년회 겸 저녁식사를 함께 하였습니다.
제11회 정기모임은 "과학철학, 과학사 그리고 과학교육" 주제로 포럼 형태로 진행되었습니다. 포럼은 캠브리지 대학에 재직 중이신 장하석 교수님과 한양대 철학과 이상욱 교수님께서 '과학학, 과학철학, 과학교육'에 대한 대담으로 포럼을 시작하였으며, 전북대 과학교육과 이준기 교수님, 이화여대 이화인문과학원 이정 교수님 발언이 이어졌습니다. 이후 과학교육과 한국과학사, 교수법으로서의 과학사 등에 대한 발제와 토론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정기모임 이후에는 과학사&과학교육 소위원회 주관으로 장하석 교수님과의 대담이 이어졌습니다. 설 명절 연휴가 시작되기 직전 금요일이었지만, 뜨거운 열정을 가지신 분들과 함께 했습니다.
제12회 정기모임은 국립현대미술관 '불온한 데이터' 전시를 함께 관람하고 2019년 하반기 교육위 계획을 논의했습니다. 구례 자연 가족 캠프 진행여부와 향후 다른 지역으로 기획 가능성에 대해 토론했습니다. 더불어, 그간 심포지엄(1,2차)과 포럼(3차)로 운영된 교육위 행사를 돌아보고, 4차 행사 형태와 세션 구성, ESC 회원 참여유도 방법 등에 대해 다양한 안건을 이야기했습니다.
제13회 정기모임은 서울로 테라스에 있는 스타벅스에서 가졌으며, 전날 과학사 모임, 오후에 ESC 이사회 등의 일정이 있어 오전에 가볍게 모임을 진행하였습니다. 7월이 되어 지난 상반기의 교육위 모임에 대한 회고와 하반기 교육위 모임 및 앞으로의 기획에 대한 논의가 있었습니다. 대표적으로 구례 자연캠프를 몇년간 진행하고 누가 기획할 것인가에 대한 논의가 있었으며, 3년까지는 진행, 한문정님께서 기획하기로 하고, 2회차에는 신다인님께서 총무를 맡기로 하였습니다. 또한 2020년 교육위 주관 ESC 컨퍼런스 개최에 대한 논의가 있었고 다양한 아이디어가 있었습니다만, 이는 준비 인력 부족으로 네트워크 위원회와 집행위에서 하는 것으로 넘기고 교육위는 빠지게 되었습니다.
제14회 정기모임은 대구 커피명가에서 1년 만에 영국에서 돌아오신 남창훈 님과 함께 서울모임에 잘 참여하지 못했던 분들과 함께했습니다. 창훈님의 영국생활과 과학페스티벌 체험, 과학철학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모임에 참여하신 대구지역 회원들의 이야기가 커피 아로마와 함께 향기롭게 피어났습니다.
제 15회 정기모임은 최형욱님의 새 사무실 건물 공용공간에서 TED를 활용하여 교육현장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적용 기법 및 사례 소개와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교육위 운영 논의로 위원들 중 개인에게 부담이 전가되지 않도록 매달 발제자를 정하고 발제자가 모임을 준비하는 것으로 진행하기로 협의를 하였습니다. 현재 14차는 남창훈님, 15차는 최형욱님이 진행해주셨고, 다음 16차 모임에서 2020년 이후 담당자를 결정하기로 하였고, 16차 모임에서 새로운 3기 위원장 선출도 논의하기로 하였습니다. 과학사 모임도 정기모임에서 함께 진행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제 16회 정기모임은 코로나19 사태 때문에 온라인으로 바꾸어진행하였습니다. 먼저 임선영님께서 ['동물권'으로 학생들과 배우고 실천해보기]라는 주제로 발제를 해주셨고, 이와 관련하여 질의 응답이 있었습니다. 이후에 3기 교육위 위원장으로 권홍진, 한미영, 김마리, 한문정, 김미정님이 추천되었고, 김미정 님이 부위원장을 자진, 권홍진님이 위원장으로 추천되었습니다. 이후 권홍진님이 개인사로 어렵다고 하여 17회 정기모임에서 다시 위원장 추천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2020년에는 매달 3째주 토요일 오후 2시를 기본으로 2,4째주 토요일 혹은 시간 변경이 가능한 것으로 하고, 월별 담당자를 12월까지 지정하였습니다. 오프라인 모임이 시작되면 차후 정기모임시 식사비로 1만원씩 회비를 내기로 하였습니다.
제 17회 정기모임 역시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하였습니다. 먼저 김찬현님께서 번역하신(2019년 12월 발행) '과학혁명과 세계관의 전환1-천문학의 부흥과 천지학의 제창' 도서에 나온 내용을 기으로 '르네상스! 고대 천문학의 부활사-세계를 '어떻게' 볼 것인가에 주목하다' 라는 제목으로 발제를 해주셨습니다. 이후 천문학과 관련된 다양한 논의, 세계관과 과학교육에 대한 질의 응답 시간이 있었습니다. 이후 3기 위원장 재추천이 있었고, 이선희님께서 3기 위원장으로 활동하시기로 하셨습니다. 다만 개인적 사정으로 6월부터 활동하시기로 하여, 4-5월 2개월 동안은 황요한 위원장(2기), 김미정 부위원장(3기) 체제로 운영하기로 하였습니다.
제 18회 정기모임도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이현옥님이 과학기술관련 사회쟁점 수업에서 나타나는 갈등이라는 제목으로 2019년에 게재했던 논문의 연구과정과 그 결과를 발표해주셨구요, 다양한 질의 응답이 있었습니다. 발제 제목이 된 논문을 공유해주시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김무영님께서 기후위기 프로젝트 수업 사례와 청소년의 사회 참여 및 생태적 전환을 위한 공론장 상상하기라는 제목으로 발제를 해주셨고, 이에 대해 질의응답이 있었습니다. 전체 토의 과정에서는 2기 활동보고를 마무리하였다는 이야기와 함께, 3기를 위한 준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5월에는 16일 토요일에 온라인 수업에 대한 다양한 경험에 대해 황요한님의 발제와 함께 이야기해보기로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