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21년도 재정보고
※ 상세한 결산보고는 첨부한 결산보고서를 참조 바랍니다.
2021년 총 수입은 188,929,657원이며, 전년대비 62,232,421원 증가하였습니다.
2021년 총 지출은 179,752,791원이며, 전년대비 53,661,790원 증가하였습니다.
2021년 당기순이익은 9,176,866원입니다.
재무상태
2. 2021년도 사업보고
”우리는 더 나은 과학과 더 나은 세상을 함께 추구한다.”
1. 우리는 과학기술의 합리적 사유방식과 자유로운 문화가 한국사회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노력한다.
2. 우리는 과학기술이 권력집단이나 엘리트만의 소유가 아니라 시민의 공공재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대안적 과학기술 활동을 추진한다.
3. 우리는 과학기술을 통해 시민사회와 연대하여 한국 사회의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설계하는 일에 동참한다.
(우리는 헌법 정신(11조)에 따라 모든 종류의 차별과 억압에 반대합니다.)
과학문화 확산에 힘썼습니다
어른이실험실탐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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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실험실탐험 프로그램이 2년 연속 한국과학창의재단 과학문화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보조금 지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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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대상으로 어른이실험실탐험 워크샵을 진행하여 많은 사람들이 어른이실험실탐험 프로그램을 기획할 수 있도록 진행 방법을 지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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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대상으로 어른이실험실탐험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평소 접하기 어려운 실험실 모습을 소개하고 실험 및 제작을 직·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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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대상으로 어른이실험실탐험 야외 답사를 진행하여 자연을 깊이 체험하고 과학적 탐구 방법을 지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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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의 어른이실험실탐험 프로그램 진행한 내용을 가지고 출판을 준비 중입니다.
과학기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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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극적이거나 사실을 왜곡하는 뉴스 홍수 속에서 과학기술이 오늘날 어떤 모습으로 세상에 기여하고 있는지 알리고자 하는 목적으로 특정 과학기술분야의 연구 동향이나 과학기술분야에서 특히 주목할만한 이슈를 심도있게 다루는 글을 정기적으로 게재하는 코너를 마련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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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과학기술 여러 분야를 다루는 내용으로 6호까지 공개 게시하고 회원 상대로 메일링을 제공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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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일러스트레이터와 에디터의 손을 거쳐 글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과학문화컨텐츠 팩트체크 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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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창의재단과 과학책방 갈다가 진행하는 과학문화 전문인력 양성과정 수강생 대상으로, 과학기술 관련 질의에 답변하는 소위 “팩트체크자문단”을 운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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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C 회원 중 과학기술 각 분야의 전문가 31명을 위촉하여 자문단을 꾸리고 수강생들의 과학기술 질문에 성심껏 답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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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문화 확산이라는 고유목적사업에 부합하는 수익사업으로 진행하여 ESC 재정에 보탬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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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문위원으로 참여한 회원 분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연구실 보드게임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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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에게 생소한 입자물리학 실험실 모습을 기반으로 입자물리 실험 프로세스를 도식화·간소화하여 보드게임화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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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보드게임을 통해 유저가 입자물리 실험 프로세스와 연구실 운영을 간접 체험하고 게임 배경에 흥미를 가지도록 의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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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문화 확산이라는 고유목적사업에 부합하는 수익사업으로 접근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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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배타적이용계약을 통해 정기간행물의 키트로서 제작·배포될 예정입니다.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힘썼습니다
기후위기 대응 연대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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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적으로 증명된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시민사회에 알리고 기후위기 대응에 연대할 목적으로 시민단체 연합체인 기후위기 비상행동에 합류하여 계속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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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인 단체라는 특수성을 바탕으로 기후위기 문제를 대응하고자 힘쓰고 있습니다.
과학기술인 연구환경 개선을 위해 힘썼습니다
제20대 대선 후보 대상 과학기술 정책 구상 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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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대선을 앞두고 유권자의 의견을 수렴하여 각 대통령 후보들에게 과학기술분야에 대해 어떤 정책을 펼칠 구상인지 공개 질의를 준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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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대 대선 때의 후보자 과학기술 정책 공개 질의에 대한 응답과 이행 여부를 점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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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 과학기술분야에서 새 정책 이슈가 무엇인지 탐색하였습니다.
여성과학기술인 정책 수요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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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WISET)의 의뢰를 받아 여성과학기술인 지원 정책 수요에 대해 조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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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의 일환으로 약 2천여명의 과학기술인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및 분석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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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의 일환으로 다양한 여성과학기술인 분을 모아 타운미팅을 시행하고 정책 수요를 청취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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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과학기술인 정책 수요에 대한 연구결과로 현재 수요가 높은 여성과학기술인 지원 정책에 대해 보고하고 추진을 제안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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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환경 개선 도모라는 고유목적사업에 부합하는 수익사업으로 접근하여 ESC 재정에 보탬이 되었습니다.
과학기술인과 시민의 연결을 위해 힘썼습니다
미얀마 시민들을 돕는 모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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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연대 의도로 2021년도 상반기에 있었던 미얀마 군부의 반민주적 행태를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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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백만원의 성금을 모아 제3자를 통해 현지의 미얀마 시민들에게 전달하였습니다.
구성원다양성 조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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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C 회원 대상으로 구성원 다양성을 조사 분석하고 그 내용을 담은 보고서를 공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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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원 다양성 조사를 주기적으로 시행하여 단체 내 다양성을 파악하고 운영 및 활동에 참고 자료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다양한 온라인 교류 방법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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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ID-19 범유행이 장기화되면서 온라인을 통한 과학기술인과 시민이 만나는 장소를 마련하고자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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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위원회 중심으로 ESC-Live 시즌 5를 기획하여 Zoom을 활용한 온라인 강연과 질의응답을 가지는 시간을 6회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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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하우스라는 새로운 개념의 소셜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불특정 시민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대담을 진행하여 초반에 많은 흥행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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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다양한 방법의 비대면 네트워크 조성 시도가 있었습니다.
조직역량 강화에 힘썼습니다
회원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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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월 11일 현재 총 회원수는 총 519명(후원회원 2명 포함)으로, 전년도 총 회원수 461명 대비 58명이 증가하였습니다.
사무국 근로조건 개선 및 인원 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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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월 11일 현재 상시근로자는 주 40시간 근로자 총 3명으로, 전년도 상시근로자 2명(이 중 1명은 반상근)이던 상황에서 1명 증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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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시근로자가 늘어남에 따라 주사무소를 더 넓은 공간으로 이전하고 정수기, 냉장고, 캡슐커피머신 등 근로환경을 개선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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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시근로자 임금조건을 개선하여 업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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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관련 상시근로자의 자비 부담을 억제하고 비용 투입의 통제를 통해 업무 강도를 조절하였습니다.
재무 관리의 효율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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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비, 회의비 등 각종 비용에 대해 최소한도의 지급 기준을 내규로 규정함으로써 효율적인 지출 통제 및 투명화를 도모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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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필요한 지출을 줄이고 비영리조직 기부·에누리 프로그램을 활용하는 등 운영비용을 절감하고 그 절약부분을 인력비용과 공익사업비용에 투입할 수 있도록 노력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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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금 관리에 효율적인 후원 대시보드 서비스를 도입하여 회원관리 및 후원금 관리의 효율화를 꾀하였습니다.
수익사업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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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사업과 조직운영에 필요한 재정을 확보하기 위하여 고유목적사업에 부합하면서 수익실현도 도모할 수 있는 사업을 탐색하고 있습니다.
3. 2021년도 정기감사 보고
1.
감사방법의 개요
•
회계감사는 회계장부와 서류를 열람하고 재무제표 및 동 부속명세서를 면밀히 검사하였으며,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경우에는 대조, 실사, 입회, 조회, 기타 적절한 방법을 병행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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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감사는 2021년도 주요 사업에 대하여 이사로부터 영업에 관한 보고를 받았으며 필요한 서류를 열람하고 그 내용을 검토하는 등 적절한 방법을 사용하였음.
2.
회계장부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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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사항의 누락이나 부실기재가 없었으며, 재무상태표 및 손익계산서의 기재와 합치되고 있음을 인정함.
3.
재무상태표 및 운영성과표
•
법령 또는 사단법인 정관에 따라 사단법인의 재산 및 손익상태를 정확하게 표시하고 있고, 동 부속명세서도 기재의 누락이나 부실기재 사항이 없으며, 재무상태표와 운영성과표의 기재와 합치함을 인정함.
4.
특기사항
•
설립신고 당시 출연금은 30,000,000원으로 이 금액은 법인재산으로 등기되어 있으며, 여기에 사단법인 설립 도중 추가된 회비수입 21,000,000원이 (등기현황과 달리) 재무상태표에서 (영리법인의 자본금에 해당하는) 출연금으로 합산하여 5기까지 51,000,000원으로 기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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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21,000,000원은 1기부터 5기까지 운영비 등으로 지출해 왔으므로 매년 재산이 감소하는 추세였는데, 이것이 재무상태표 상으로 출연금이 잠식된 상태로 인식되어 왔음(영리법인으로 치면 자본잠식).
•
자본잠식(출연금 잠식)은 법인이 사업을 수행하는 데 있어서 중대한 재정상 하자로 작용하는데다, 실질적으로 신고하고 등기된 출연금은 30,000,000이므로 재무상태표의 출연금 오기(51,000,000원)를 6기 이사회에서 미처분 이익잉여금으로 바로잡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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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부터 5기까지 미처분 이익잉여분을 전액 소진하고 모자라 출연금 30,000,000원에서 8,188,921원을 사용한 바, 5기말 미처분 이익잉여금이 –8,188,921원이었던 상황에서 6기에 당기순이익 9,176,866원이 발생하여 출연금을 회복하고 남은 액수 987,945원을 6기 미처분 이익잉여금으로 둔 것임을 확인함.
•
이 과정은 회비법령 및 사단법인 정관에 합치하고 또한 사단법인의 재무상태와 기타의 실정에 비추어 타당하게 작성되었음을 인정함.
5.
사업보고에 관한 사항
•
주요사업에 대해서 확인하고 이사로부터 보충 설명을 청취한 바, 법령 및 사단법인 정관에 따라 각 사업을 수행했음을 인정함.
6.
기타
•
이사의 직무수행에 관하여 부정한 행위나 법령, 정관의 규정에 위반하는 사항이 없으며, 감사에 필요한 조사를 다하였음.
사단법인 변화를 꿈꾸는 과학기술인 네트워크
감사 류홍서 감사 문환구
